일본의 유명 게임 개발사 팔콤이 최근 2~3년 사이에 PSP용 게임을 많이 내놓는가 싶더니 이제는 개발의 무게중심을 PC에서 PSP로 옮기려는 경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기 프랜차이즈 신작 이스 7을 2009년 9월에 PC용이 아닌 PSP용으로 발매한다고 발표할 정도라면 그들의 움직임은 결코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4와 5를 제외한 나머지 시리즈 내내 PC용을 먼저 제작하고 타 기종으로 컨버전할 때는 다른 업체의 손을 빌리던 팔콤이 PSP용 게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전과 달라진 태도를 취하는듯 합니다.
PC게임 제작 전문업체가 대표작을 콘솔용으로 먼저 발표한다는건 어떻게 보면 상당한 모험인데, 팔콤의 이번 결정이 과연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지는 여전히 의문스럽습니다. 설마 PC용 이스 7이나 영웅전설 7을 제작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는건 아니겠죠?
※ ColoR님 포스팅을 보니 이스 I&II 크로니클즈 일러스트가 그나마 낫네요. 이스 7은 아돌이 아돌같지가 않습니다. 제네시스판 이스 3에서 받았던 충격만큼은 아니지만 안 어울린다는건 마찬가지죠.
PC게임 제작 전문업체가 대표작을 콘솔용으로 먼저 발표한다는건 어떻게 보면 상당한 모험인데, 팔콤의 이번 결정이 과연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지는 여전히 의문스럽습니다. 설마 PC용 이스 7이나 영웅전설 7을 제작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는건 아니겠죠?
※ ColoR님 포스팅을 보니 이스 I&II 크로니클즈 일러스트가 그나마 낫네요. 이스 7은 아돌이 아돌같지가 않습니다. 제네시스판 이스 3에서 받았던 충격만큼은 아니지만 안 어울린다는건 마찬가지죠.















덧글
세오린 2009/03/27 00:41 # 답글
...psp 없는데 말입니다 llorzahin 2009/03/27 02:15 # 답글
개인적인 생각임을 전제로해서저도 팔콤을 좋아하지만.. pc나 엑박같은 고성능의 콘솔에 맞는 제작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실상 스토리와 2d적 감성을 그대로 유지하는게 팔콤의 제작방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남들 3d 에 열라 현실감있는 화면을 위해 개발할때 우린 이런 감수성을 지키겠다!! 뭐 이런거죠.)
사실 화려함으로 치장된 pc게임 시장에서 (미연시나 에로겜은 일단 제외하고 말이죠.) 팔콤의 아기자기한 느낌의
게임들은 다소 애매한 위치를 갖게된다는 생각입니다. 그 애매함이 판매량에 어떻게 미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이번건으로 미루어 짐작하면 애매한 위치라는게 자사에 미래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판단한것 같구요.
그렇기에 자사의 게임들이 효과를 볼수있는곳이 휴대용 게임기라고 생각한것 같군요. 현재 상황에서는 옳은 선택이라 보여지지만
미래에는 사실 확신못하겠네요. 좀 부정적입니다. 안타깝지만...
팔콤은 개발포트폴리오를 이원화해서 차기 콘솔이나 피씨시장에 맞는 컨셉으로 ㅅ로운 게임을 개발할 필요가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웬지 그럴 여력은 별로 없는듯한 안타까운기분이..
창천 2009/03/27 13:45 # 답글
흐음, 팔콤의 아기자기함을 좋아했던 저로써는 이번 방침이 조금 의외랄까요.세이렌 2009/03/27 13:51 # 답글
...정말 의외네요...이거참;부디 피시로도 동시발매라던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