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tears 12화 짧은 감상

true tears는 마지막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 막장으로 치닫는 분위기입니다. 주인공의 어정쩡한 태도가 히로미와 노에 모두에게 계속해서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스쿨데이즈의 우유부단한 바람둥이 마코토만큼은 아니더라도 이래저래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한편, 극렬 시스콘인 노에의 오빠는 여동생에게 키스를 시도하며 충격을 주었지만 다행히 근친 플래그가 성립하지는 않았습니다.

12화 말미에는 나무 위로 올라간 노에가 땅바닥으로 뛰어내리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로 인해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미궁에 빠지게 생겼습니다. 과연 노에는 눈물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배경과 정성스런 작화로 쌓아올린 작품의 가치가 낚시성 스토리로 인해 훼손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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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리스 | 2008/03/24 01:33 | 애니 이것저것 | 트랙백(1)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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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klesa의 空想具現化 at 2008/03/24 11:27

제목 : 트루 티어즈 12화...
깔끔한 그림체, 심각한 듯 하면서도 사실 단순한 플롯의 스토리... 하여간 지난 1월 신작중 하나인 『트루 티어즈(True Tears)』를 보면서 느낀 감상평이었습니다. 진정한 눈물을 잃어버린 이스루기 노에를 둘러싼 두명의 남녀가 눈물 흘린 이번 주 스토리 부분을 보면서 나름 다음 최종화가 어떻게 될 것인가 고민하려는 찰라... . . . 나무위에 올라 땅바닥비행소녀가 되어버리신 이 아가씨의 행동으로 최종화의 내용이 너무도 궁금......more

Commented by Karl at 2008/03/24 01:38
true 떡밥s...

그래도 아이는 그냥 묻히는 분위기. 대체 미요키치 차던 이벤트는 왜 넣었던 걸까요...
Commented by 汐  at 2008/03/24 01:47
그야말로 막장티어즈, 트루데이즈 (..) 전 결국 누구와도 이뤄지지 않고 그냥 각자의 길을 향해 간다.. 라는 결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그게 아니면 히로미가 진짜로 식칼들고 나올지도 (..)
Commented by 아이리스 at 2008/03/24 01:58
Karl님/ 아이코는 어쩐지 듣보잡이 되어가네요;;
汐 님/ 메인 히로인들에게 계속 상처만 준다면 ㅇㅇ데이즈도 머지 않을 겁니다 ㅡ.ㅡ
Commented by 殺人_Doll at 2008/03/24 05:39
주인공 하는짓은 스쿨데이즈인데, 메인히로인은 왠지 카논(......)
Commented by 아이리스 at 2008/03/24 08:12
殺人_Doll님/ 우유부단한 주인공, 나무에서 떨어지는 메인 히로인 ㅡ.ㅡ;; 절묘한 싱크네요 ㅎㅎ
Commented by Minosurin at 2008/03/24 08:45
스킨을 분홍색으로 바꾸셧군요
Commented by 아이리스 at 2008/03/24 09:54
Minosurin님/ 네... 어젯밤에 바꿨습니다 ^^
Commented by makibi at 2008/03/24 21:49
근친플래그가 성립할꺼면 애초에 신이치로를 밀어주지 않았을지도..
노에가 눈물을 되찾을수 있을까요..라는 말을 들으니 왠지 떨어져서 너무 아파서 울었다. 라는 개그성 이야기가 갑자기 떠오르는..;;;
Commented by 아이리스 at 2008/03/24 22:37
makibi님/ 다행히 근친플래그가 세워지지 않아 막장은 면했죠 ^^;;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는걸 알고 아이처럼 기뻐할 노에의 모습도 떠올릴 수 있겠네요...
Commented by 지조자 at 2008/03/25 00:09
진짜 히로미가 안습입니다...ㅠ,ㅠ
Commented by 아이리스 at 2008/03/25 08:18
지조자님/ 제목에서부터 예정된 전개였지만 결국 히로미만 불쌍해진 셈이죠 ㅡ.ㅡ
Commented by 아크몬드 at 2008/03/28 17:21
히로미 불쌍해~~
Commented by 아이리스 at 2008/03/28 18:00
아크몬드님/ 연민의 정이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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