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들스브로 vs. 선더랜드
더비 매치답게 양 팀이 격렬하게 충돌한 끝에 사이좋게 2:2 무승부로 끝난 경기였습니다. 시작하자 마자 불의의 일격을 당한 미들스브로는 훌리오 아르카의 헤딩슛으로 동점을 만든 뒤 후반 22분 스튜어트 다우닝의 중거리슛에 힘입어 앞서갔지만, 후반 44분에 선더랜드의 리엄 밀러에게 통한의 실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날려버리고 말았습니다.
미들스브로는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을 뿐만 아니라 큰 전력 손실도 감수해야 했습니다. 부상을 당한 제레미 알리다예르 대신 미도의 투톱 파트너로 나선 툰자이 산리가 일찌감치 무릎 부상을 입고 이동국과 교체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동점골의 주인공 아르카도 심각한 무릎부상으로 실려나가야 했습니다. 전반전이 끝나갈 무렵에는 미도마저 햄스트링 부상을 호소하며 우려를 자아냈지만, 다행히 후반 중반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
세 선수를 동시에 잃은 미들스브로에게 암운이 드리워진 반면, 선더랜드는 패배의 위기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팀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2. AS 로마 vs. 유벤투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판타지스타 프란체스코 토티와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의 자존심 대결로 관심을 모은 양 팀의 격돌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마무리되었습니다. 토티의 활약상은 델 피에로를 능가했으나 마지막에 웃은 팀은 결국 유벤투스였습니다.
이아퀸타의 크로스를 트레제게가 헤딩골로 연결하며 기선을 제압한 유벤투스, 그러나 AS 로마는 토티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한 후 경기 흐름을 완전히 돌려놓았습니다. 토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AS 로마의 파상공세에 유벤투스가 빠른 역습으로 대응하는 가운데 2:1 스코어로 전반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AS 로마는 후반전 들어서도 공격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유벤투스는 델 피에로의 페널티킥 실축과 센터백 안드라데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불운 속에서도 부폰 골키퍼의 계속된 선방으로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반격을 노렸습니다. 종료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다소 느슨해진 AS 로마의 플레이는 유벤투스에게 기회를 제공했고, 마침내 후반 43분 이아퀸타의 극적인 백헤딩 동점골이 터지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더비 매치답게 양 팀이 격렬하게 충돌한 끝에 사이좋게 2:2 무승부로 끝난 경기였습니다. 시작하자 마자 불의의 일격을 당한 미들스브로는 훌리오 아르카의 헤딩슛으로 동점을 만든 뒤 후반 22분 스튜어트 다우닝의 중거리슛에 힘입어 앞서갔지만, 후반 44분에 선더랜드의 리엄 밀러에게 통한의 실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날려버리고 말았습니다.
미들스브로는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을 뿐만 아니라 큰 전력 손실도 감수해야 했습니다. 부상을 당한 제레미 알리다예르 대신 미도의 투톱 파트너로 나선 툰자이 산리가 일찌감치 무릎 부상을 입고 이동국과 교체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동점골의 주인공 아르카도 심각한 무릎부상으로 실려나가야 했습니다. 전반전이 끝나갈 무렵에는 미도마저 햄스트링 부상을 호소하며 우려를 자아냈지만, 다행히 후반 중반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
세 선수를 동시에 잃은 미들스브로에게 암운이 드리워진 반면, 선더랜드는 패배의 위기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팀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2. AS 로마 vs. 유벤투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판타지스타 프란체스코 토티와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의 자존심 대결로 관심을 모은 양 팀의 격돌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마무리되었습니다. 토티의 활약상은 델 피에로를 능가했으나 마지막에 웃은 팀은 결국 유벤투스였습니다.
이아퀸타의 크로스를 트레제게가 헤딩골로 연결하며 기선을 제압한 유벤투스, 그러나 AS 로마는 토티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한 후 경기 흐름을 완전히 돌려놓았습니다. 토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AS 로마의 파상공세에 유벤투스가 빠른 역습으로 대응하는 가운데 2:1 스코어로 전반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AS 로마는 후반전 들어서도 공격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유벤투스는 델 피에로의 페널티킥 실축과 센터백 안드라데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불운 속에서도 부폰 골키퍼의 계속된 선방으로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반격을 노렸습니다. 종료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다소 느슨해진 AS 로마의 플레이는 유벤투스에게 기회를 제공했고, 마침내 후반 43분 이아퀸타의 극적인 백헤딩 동점골이 터지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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