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가 마침내 대한민국을 꺾고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120분간의 사투가 득점 없이 끝나고 맞이한 승부차기.. 우리 대표팀은 이천수, 이동국, 조재진이 골을 넣으며 산뜻하게 출발했고 이라크도 실축 없이 순조롭게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라크 세번째 키커의 슛이 이운재 골키퍼의 손을 스치며 들어가자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염기훈의 슛을 누르 골키퍼가 막아내고 말았죠. 결국 다섯번째 키커 김정우를 믿어야 할 상황으로 몰렸지만 그마저 골대를 맞추는 바람에 결승 진출이 좌절되어 버렸습니다.
정신력은 강해 보였으나 경기력은 여전히 신통치 않았고 오히려 이라크의 역습에 위험한 고비를 여러번 맞아야 했던 대한민국 대표팀, 베어벡 감독에 대한 평가에 신중한 입장이면서도 묘한 여운을 남기는 정몽준 축구협회장의 발언처럼 아쉬움만 짙게 남긴 채 아시안컵 3~4위전을 준비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이왕 엎질러진 물이니 3위라도 차지해서 자존심을 세웠으면 합니다.
120분간의 사투가 득점 없이 끝나고 맞이한 승부차기.. 우리 대표팀은 이천수, 이동국, 조재진이 골을 넣으며 산뜻하게 출발했고 이라크도 실축 없이 순조롭게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라크 세번째 키커의 슛이 이운재 골키퍼의 손을 스치며 들어가자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염기훈의 슛을 누르 골키퍼가 막아내고 말았죠. 결국 다섯번째 키커 김정우를 믿어야 할 상황으로 몰렸지만 그마저 골대를 맞추는 바람에 결승 진출이 좌절되어 버렸습니다.
정신력은 강해 보였으나 경기력은 여전히 신통치 않았고 오히려 이라크의 역습에 위험한 고비를 여러번 맞아야 했던 대한민국 대표팀, 베어벡 감독에 대한 평가에 신중한 입장이면서도 묘한 여운을 남기는 정몽준 축구협회장의 발언처럼 아쉬움만 짙게 남긴 채 아시안컵 3~4위전을 준비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이왕 엎질러진 물이니 3위라도 차지해서 자존심을 세웠으면 합니다.









덧글
꼭 이겨야 편해요.
불끈님/ 월드컵 3~4위전과 달리 차기 대회 진출권이 있는 만큼 동기부여는 확실할듯 합니다.
애국심의 한국이냐
실력의 일본이냐...............
고민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