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방명록입니다.(인사 및 링크신고) 이런저런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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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형 핸드폰 추천 부탁드립니다 세상은 요지경


슬라이드형 핸드폰을 쓰다 보니 화면이 크고 충분히 넓적하며 문자 입력이 편하도록 만들어진 폴더형 핸드폰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흔히 말하는 '일본식' 핸드폰 말입니다.(2009년 겨울 일본 최신 핸드폰 - 베쯔니님 포스팅) 대개 핸드폰으로 문자를 자주 보내는 관계로 폴더형이 더 편할 듯하고 터치폰은 문자 입력하기가 오히려 불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터치폰이라도 키패드가 가로로 슬라이드되는 것이면 크게 문제없겠지만 말이죠.

이런저런 조건을 놓고 저울질하긴 하는데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기가 쉽지는 않네요. 혹시 여러분 중에 폴더형을 쓰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다만, 세간의 화제인 아이폰은 애초부터 고려 대상이 아니었으니 그냥 넘어가렵니다.

인터넷 상에서 일어나는 정보의 왜곡현상 세상은 요지경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을 읽다보면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지나치게 부풀리거나 실제와 다르게 표현하는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됩니다. 몇 단계만 거치면 본질에 접근할 수 있는데도 그 과정을 생략하는 바람에 왜곡된 정보가 생산되고, 그것이 퍼가기 등을 통해서 마치 진실인 것처럼 유포되는 사례도 많더군요. 그러다 보면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거나 서로 편을 나누어 싸우기도 하죠.

관련된 몇몇 사례를 접하면서 인터넷 상의 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폴아웃 3가 방구석에 방치된 이유 게임 이것저것


기대감에 들떠 냉큼 장만했던 명작 RPG '폴아웃 3'가 발매 1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방구석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그보다 더 오래된 HOMM V는 열심히 하면서 말이죠.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시작 지점에서 밖으로 나온 뒤 그만 길을 잃어버렸거든요 ㅡ.ㅡ






















지도를 보면서 다녔는데도 한참동안 같은 장소만 맴돌다 싫증이 나서 지워버리고는 다시 넣어버렸습니다.

삼양라면 클래식 - 닭고기 국물의 귀환 맛있는 음식들


동네 롯데마트에서 삼양라면 클래식 5+1 행사를 하길래 얼른 사와서 끓여먹었습니다.(발매 2개월만에 접했으니 꽤 뒷북인 셈이죠 ㅡ.ㅡ) 맛을 보니 초창기부터 삼양라면의 특징 중 하나였던 맵지 않은 닭고기 국물맛이 마음에 드네요. 우지파동으로 사라졌던 옛 삼양라면의 향수도 되살아나고 참 좋았습니다. 비록 그때와 똑같은 맛은 아니지만 적어도 비슷한 느낌은 살려낸 것 같더군요. 삼양라면이 재발매되었을 때 예전과 전혀 다른 맛에 충격을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한편으로는 '왜 이제서야 옛날 맛을 재현해냈지? 만들 수 있는데도 안 만든건가?'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그러고 보니 아이리스는 라면 맛의 변화에 조금 민감한 편입니다. 중학교 시절에 즐겨먹던 안성탕면은 93년 경에 면과 스프가 바뀌면서 입맛에 맞지 않아 더 이상 먹을 수 없었던 반면에, 짜짜로니는 액상스프의 조성이 달라진 이후로 가장 좋아하는 짜장라면이 되었죠. 그래서인지 너구리처럼 예나 지금이나 맛에 변함이 없는 라면을 더 찾게 되는 듯합니다. 삼양라면 클래식의 경우는 맛이 조금 변하긴 했어도 충분히 적응할 수 있는 범위라서 다행이더군요.

아무튼 삼양라면 클래식 발매로 인해 라면 선택의 폭이 한결 넓어져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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